먼저 구분부터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검색어를 보면 애플워치 SE3와 아이폰 SE3 세대가 함께 떠서 헷갈리지만, 방향이 완전히 다릅니다.

하나는 손목에 차는 스마트워치이고, 하나는 홈버튼이 있는 아이폰이니까요. 제 기준은 새 모델 관점의 선택과 중고/서브폰 관점의 판단으로 나눕니다.

애플워치 SE3는 현재 기준으로 새 제품군에서 눈여겨볼 모델이고, 아이폰 SE3 세대는 중고나 보조폰 쪽이 더 자연스러운 선택으로 느껴집니다.애플워치 SE3의 핵심은 40mm와 44mm의 알루미늄 케이스, 국내 공식가 369,000원대입니다.

색상은 미드나이트와 스타라이트로 단순하고 선택이 복잡하지 않습니다. 이번 모델의 두드러진 특징은 상시표시형 Retina 디스플레이로, 화면을 올리거나 두드리지 않아도 시간을 확인하고 알림을 보는 흐름이 실제 사용에서 체감 차이를 만듭니다.

스펙으로는 S10 칩, 1000니트 밝기, 손목 돌리기 제스처, 더블 탭 제스처가 포함됩니다. 건강 기능도 수면 추적, 수면 무호흡 알림, 수면 점수, 손목 온도 감지, 활력 징후 앱 등을 살펴볼 수 있어 가볍지 않게 구성됩니다.

다만 심박 조절 관리 기능과 심전도 앱, 혈중 산소 앱은 SE3에 빠져 있어요. 건강 데이터를 세밀하게 보고 싶다면 시리즈11과의 비교를 권합니다.

아이폰 SE3 세대는 2022년에 나온 모델로, A15 칩과 5G를 품고 홈버튼과 Touch ID 디자인을 유지합니다. 작은 크기와 익숙한 사용감을 원하는 분들이 찾는 모델에 가깝다고 느껴집니다.

카메라는 후면 12MP 와이드 하나뿐이고, f/1.8 조리개, 5배 디지털 줌, OIS, 인물 사진 모드, Deep Fusion, 스마트 HDR 4, 사진 스타일을 제공합니다. 4K 60fps 영상 촬영도 가능하지만, 다채로운 화각이나 어두운 곳에서의 성능은 최신 아이폰과 비교해 다소 아쉽습니다. 결국 카메라만 보지 말고 작은 크기, 홈버튼, Touch ID에 매력을 느끼는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정리하면 두 기기는 이름이 비슷하더라도 선택 기준이 완전히 다릅니다. SE3는 워치를 필요로 하는 알림과 수면 건강 관리의 편리함에 초점을 두고, SE3 세대는 작은 크기와 홈버튼을 선호하는 분의 중고나 서브폰 선택지로 적합합니다.

이름만 보고 비교하기보다 내가 필요한 것이 워치인지 아이폰인지부터 먼저 가려야 선택이 훨씬 명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