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AWS 의 EC2가 가상 서버를 필요에 따라 빌려 쓰는 방식이라는 점부터 시작해, 서버 하나의 구성 요소만 보는 대신 주변 구조와 구성을 함께 바라보는 관점을 전합니다. 인스턴스는 실제로 실행되는 가상 서버를 뜻하고, AMI 는 그 서버를 만들 때 쓰는 운영체제 이미지이며, EBS 는 서버에 붙이는 저장 공간입니다.
보안 그룹은 SSH 나 HTTP, HTTPS 접속을 어떻게 열지 정하는 방화벽 역할이고, 리전은 서버가 놓인 지역, 가용영역은 그 지역 내부의 데이터센터 단위를 말합니다. 이 중에서도 보안 그룹은 특히 중요합니다.
어떤 포트를 열어둘지에 따라 보안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EC2를 만들었다면 저장 공간과 접속 규칙까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인스턴스는 용도에 따라 다르게 선택합니다. 웹서버나 테스트 서버에는 범용 인스턴스가 어울리고, 연산이 많다면 컴퓨팅 최적화가 좋습니다.
메모리가 큰 환경이라면 메모리 최적화 인스턴스가 낫습니다. 입문 단계에선 큰 사양보다 작은 인스턴스로 시작해 실제 사용량에 따라 차차 조정하는 방식이 EC2의 특징과 잘 맞습니다.
사용량에 따라 변하는 요소도 많습니다. 가격은 온디맨드, Savings Plans, Reserved Instances 를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Spot 인스턴스는 비용을 줄여 주지만 중간에 멈출 수 있다는 점도 함께 봐야 합니다.
여기에 EBS 저장 공간, 데이터 전송량, 고정 IP, 로드밸런서 비용까지 합치면 예산은 예상보다 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작하기 전 대략적인 월 비용을 미리 계산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무료 티어도 테스트에 유용하지만 서버를 켜둔 채 잊으면 과금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EC2 의 가장 큰 매력은 확장성입니다.
작은 테스트 서버에서 시작해 트래픽이 늘어나는 서비스까지 단계적으로 키워갈 수 있고, S3, RDS, CloudWatch, Auto Scaling 같은 AWS 의 다른 서비스와 함께 쓰는 것도 편합니다. 반면 설정 항목이 많아 처음에 다루기 복잡하다는 점은 아쉽습니다.
키 페어부터 보안 그룹, 저장 공간, 백업, 비용 알림에 이르기까지 관리해야 할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요약하면 EC2 는 직접 관리할 수 있는 자유도가 큰 AWS 가상 서버입니다.
설정과 비용 관리가 함께 따라오지만, 단순 소개 페이지를 넘어 실제 운영이나 서비스 확장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합리적인 선택지가 됩니다....